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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Letter. ‘주님과 친밀하시나요?’

By | 가스펠편지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주님과 친밀하시나요?

코로나 19로 인해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주일학교는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영상 예배 자체는 아이들 수준에서 보면 너무 지루하거나 너무 평면적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합니다. 아이들은 교회공동체라는 친밀한 환경에서 자라 성경과 신앙을 배우고 체득이 됩니다. 어른들처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있으면 이런 환경을 이해하고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것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텐데 아이들은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은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면서 찬양할 때는 손을 들고 찬양하고 설교 시간에도 입으로 아멘이라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는 아이들을 안거나 손을 얹어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합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란다. 우리가 무엇으로 드릴 수 있겠니?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단다. 아빠가 손을 들고 찬양하는 것은 내 마음의 진심을 드러나 보이는 것으로 올려 드리는 것이란다.’

영상으로 처음 예배드릴 때는 처음 경험하는 여러 가지 감정으로 간절함이 더하겠지만 이런 시간이 반복되면 이 또한 당연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환경이나 상태보다 예배자의 마음과 태도가 문제 되지 않을까요.

사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신앙과 사역에 있어서 많은 것들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엄청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강제적으로 넉넉한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영적인 생활을 점검하게 되었는데, 제가 실제로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 너무 어색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역이 많을 때는 주님 바라보는 것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넉넉한 시간이 되니 제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피하려고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기도를 하는 것도 시간이 많으니까 더 많이 읽고 기도도 더 깊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그동안 바쁨 속에 감추어져 있었고, 물질이나 인간관계, 어떤 상황 속에 숨겨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 마음이 그동안 예배의 형식이나 공동체 환경에 감추어져서 실제로는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저는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면 좋겠습니다. 이런 시간을 주셔서 다시 주님과 친밀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요즘이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공동체예배가 회복되었을 때 우리 자녀들과 함께 더 뜨거운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_요한일서4:8’

_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오승주목사

#주님을더욱사랑합니다 #정성을다해예배드리는것이 #그사랑의표현입니다 #공동체예배가다시회복되길간절히바랍니다 #고통당하는전세계를위해기도합니다

Gospel Letter. ‘위로합니다’

By | 가스펠편지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위로합니다.

사랑하는 가스펠 가족 여러분, 정말 많이 힘드시죠? 쉽게 해결될 것만 같았던 코로나 19가 오히려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더 많이 어려워졌네요. 모든 나라의 경제 활동이 멈추고, 교육도 멈추고… 그래서 가정마다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오늘 교회와 가까운 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성도님들이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마스크도 사고 소독제도 사고 후원금과 함께 전달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보육원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질 못하고 하루 종일 건물에서 갇혀 지내야 하다 보니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작은 마음에 보육원 아이들은 큰 위로가 되었나 봅니다.

우리가 사실 경제문제를 어떻게 할 수 없고, 무엇보다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 막막함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금식기도도 하고, 이 사태가 빨리 종식되도록 간절히 간구도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_요한일서4:7-8’

이번 주에 요한일서를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세상과 육신을 사랑하고 있었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음에도 너무너무 이기적이게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체의 비전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하면서 정작 어려운 이웃을 향해서는 위로의 메시지 한번 없으니 그것이 맞나 싶은 것이죠.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은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 그 당시 유대인들이 절대 가지 않았던 사마리아에 가셨고, 가난한 자, 고아, 과부뿐 만 아니라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죄인들의 집에 가셨습니다.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 입장에서 보면 실패할 사역인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겠어? 건물을 크게 짓고, 큰 전략을 세워서 큰 비전을 이루어야지! 그런데 그들의 예상과 달리 예수님은 전혀 다른 길을 가셨습니다. 연약한 자들에게 가셔서 엄청난 무엇을 전해 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신 것 자체가 그들에게 엄청난 위로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사랑이시고 또 구원의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즘 서로 손가락질하고 또 어떤 이익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과연 예수님이 지금 대한민국에 오셨다면 무엇을 하셨을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하길 원하실까요?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가스펠 교회 성도님들이 따뜻한 말 한마디, 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에 ‘위로’가 될 것이고 위로는 이 어려움을 극복할 가장 강력한 힘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스펠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_성도님 한명 한명의 이름을 매일 하나님께 아룁니다, 오승주목사

#가스펠교회 #위로 #위로합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힘내세요 #주안에거하세요 #그사랑안에거하세요 #요한일서 #사랑합시다

Gospel Letter.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나요?’

By | 가스펠편지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나요?

나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저는 코로나 19로 인해 금식을 선포하고 금식도 하고 집중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즐겨보던 미국 프로농구(NBA)와 골프대회(PGA)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인간의 생각일 뿐입니다. 지금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생업 등 인간이 의지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멈추어버렸습니다.

저는 금식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은 했지만, 겨우 스포츠 하나가 중단되고 나니 순간적으로 ‘유일한 낙인데 그것까지 못 보게 하시나?’ 라는 작은 마음의 원망이 생기는 것을 느끼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하나님보다 좋아하는 것, 하나님이 없어도 살 수 있는 것들,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그 생활에 익숙하였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도 듣지 못했습니다. ‘굳이 고생해서 애굽을 꼭 떠나야 하나?’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9가지 재앙은 애굽에 주신 것이기도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애굽도, 이스라엘백성들도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10번째 재앙, 장자를 죽게 하는 재앙 앞에 하나님은 긴급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라. 그리고 피를 바른 집 안에만 있어라. 문밖에 나오면 절대 안 된다.’

그날 밤 집집마다 곡소리가 들렸습니다. 짐승이든 인간이든 장자는 모두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피를 바르고 집안에 있었을 때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술집에 갈 수 있었나요? 친구들과 노닥거릴 수 있었나요? 한가하게 텔레비전을 보았을까요? 남을 흉보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구나’ 그리고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던 신앙의 삶에 대해 떠올랐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정말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제대로 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요? 온전히 예배하고 있는가요?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건강한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실 것이니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_베드로전서1:3-9’

코로나19로 인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_진정한 기도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오승주목사

Gospel Letter. ‘장내 유익균’

By | 가스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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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 유익균

벌거숭이두더지쥐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합니다. 같은 종의 쥐들보다 10~15배 오래 산다고 하니 놀라운 정도입니다. 장수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노화를 이겨냈을까 알아보니 장내 유익균에게 먹이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주로 땅속에 살면서 덩이줄기, 양파, 마늘 같은 구근 식물, 뿌리, 토양 균류에서 영양분을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그것들이 장내 유익균을 더욱 잘 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곡식을 먹는 다른 쥐들보다 훨씬 오래 산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40대가 되면서 내가 그동안 살면서 단 한 번도 예상할 수 없었던 몸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40년 동안 먹었던 것에 대한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때는 ‘이런 먹을거리가 얼마나 영향을 주겠어, 없어서 못 먹지’ 이런 마음으로 아무 거나 아무 때나 막 먹었습니다. 그리고 땀 흘려 운동 좀 하고, 온갖 영양제를 섭취하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 몸에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이 8:2 정도의 비율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나쁜 균은 설탕이나 지방,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갈망하게 만들고, 우리를 쌀 찌우게 하고, 염증을 일으키며, 아프고 피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들은 우리를 전혀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살아가는 곳을 완전히 파괴되도록 부추길 뿐입니다. 반대로 좋은 세균을 잘 돌보면 그들도 우리를 잘 돌볼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균이 자신이 사는 곳을 최대한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좋은 음식을 꾸준히 제공해야 합니다. (참고도서_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스티븐R. 건드리)

우리 삶도 몸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 안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즉, 선한 것과 악한 것이 있습니다. 항상 같이 존재합니다. 악한 것은 자꾸만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갈망하게 만듭니다. 그것이 죄입니다. 결국 자기들이 살아가는 삶을 고통스럽게 하고 또 망가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한 것이 잘 살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것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말씀은 영원한 생명이다,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먹어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복 되도다, 회개하라, 온 마음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천국을 사모하며 흠모하며 살라, 감사하라, 기뻐하라’와 같은 말씀들(예수님이 가르쳐준 팔복처럼)은 선한 것들을 잘 살게 만들어주며, 악한 것들을 굶어 죽일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바르게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더 젊을 때 아무리 건강에 대한 좋은 정보를 들었어도 그때는 전혀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만일 그때 그것이 들려서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렸다면 지금 훨씬 더 건강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당장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 급하게 약을 먹지만(이것도 필요합니다만) 본질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삶으로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 되는 문제가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배하며,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교제하며,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삶을 가꾸고 아름답게 만들기를 애써야 합니다. 응답이라는 것은 그런 오랜 세월이 열매를 맺는 것뿐입니다.

_사랑하는 가스펠 가족들이 영,육간에 건강하길 기도하며, 오승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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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Letter.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진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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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진노인가?

중국에서 엄청나게 번져 갈 때는 하나님의 진노라고 손가락질하더니, 이제 우리나라가 그와 같은 지경에 이르니 진노가 아니라고 발뺌하려는 가요? 우리에게는 죄가 없는가요? 저는 성경을 믿는 신앙인으로 이 전염병은 재앙이라고 확신합니다.

재앙은 어디에는 있고 어디에는 없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나 미치는 것이 재앙입니다. 우리는 이 재앙에 대해 하나님께 긍휼과 자비를 구하고, 또 우리의 죄악을 회개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이 재앙이 유월절처럼 나와 가정, 그리고 교회를 지나가도록.

그러나 우리는 냉철하게 어디에나 미치는 재앙이 왜 중국에서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현 정부에서 증식되었으며, 또 어떻게 신천지를 통해 극대화되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는 멀쩡한 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파괴하고 무엇보다 가정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정말 기이한 일들을 자행해왔는데 예를 들면, 인터넷 사이트에 자기들이 질문하고 자기들이 답변하면서 세력을 키워왔고, 온갖 포장기술을 다 동원하여 착한 척, 대단한척 하면서 뒤로는 젊은이들을 현혹하여 재산을 갈취하고, 사회에서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지 못하는 스파이와 같은 삶을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공산당도 이와 비슷하지 않는가요? 밖으로는 시민들의 평등과 행복을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유를 빼앗고 감시하며 자기들 배를 불리는 모양이 똑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는 무서운 죄, 그것을 위해 온갖 사상과 정책을 통해 교회와 가정, 자유를 마음대로 유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앙은 강력한 죄에서 시작됩니다. 레위기를 통해 배우고 있듯이 구약의 전통은 전염병 환자를 절대 성소 안으로 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유대 사회의 강력한 법도였지만 놀랍게도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점염병 환자의 집을 거점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너의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_이사야27:11-13’

1세기 최악의 전염병이었던 나병 걸린 환자 집단과 동일한 취급을 받았던 초대 교회 성도들을 생각해봅니다. 네로 황제의 박해로 모진 고난을 당했지만 그들은 묘지 속에서, 동굴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였고 또 뜨겁게 예배하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진노이고 재앙이라면, 가지가 말라서 꺾이지 않도록 그래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는 일이 없도록 모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사라진다면 이 무서운 진노는 정말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뜨겁게 예배합시다. 당장 우리가 잘 모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마음을 모으고 우리의 정신을 모아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있는 삶의 모든 터전에서, 가정에서, 홀로 있는 곳에서라도 십자가의 보혈로 회개하며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구원의 감사하며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의 이웃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삽시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정직하고 신실하게 예수 믿는 성도가 됩시다.

_이것이 재앙을 막는 길, 하나님의 진노가 Pass Over 하는 길, 오승주목사

#가스펠편지 #말씀묵상 #시대묵상 #회복할것 #예배공동체 #신앙공동체 #가스펠교회

Gospel Letter. ‘구원 받았다는 말은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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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구원 받았다는 말은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장면들이 많이 제법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가장 무섭기도 하고 이해가 안 되기도 하는 장면들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사람들입니다.

본인 개인의 인생에서는 그걸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그림 그려진 버림이지요. 하나님께 끝내 쓰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은 사울왕이며, 가룟 유다이며, 아나니아 삽비라와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아예 하나님과 상관없었다면 이해가 되는데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예수님의 제자였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장담을 못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뜨거웠지만, 이제는 식어서 차가워져 버렸나요? 스스로는 여전히 주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가만 마음을 들여다보면 주님과 상관없는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지는 않는가요?

더 이상 주님 사랑합니다가 아니라, 나만 사랑해주세요가 되어버린 그런 상태는 아닌가요? 신앙은 자신의 이익을 따라 그때그때 다르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너무 곤고하고 가난할 지라도, 연약하고 부족함 투성일지라도 한결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한결같이 말씀에 순종하며, 한결같이 예배하며, 한결같이 영혼을 사랑하며, 한결같이 은혜를 구하며, 한결같이 그 길을 가길 기도합니다.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_스바냐3:5-17‘

_오늘도 여전히 아침을 깨워 여호와를 찬송합니다,오승주목사

Gospel Letter. ‘올바른 과정이 올바른 결과입니다’

By | 가스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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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과정이 올바른 결과입니다.

저는 스텝을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과정입니다. 결과를 위해 회의도 많이 해야 하고, 실제적인 일도 많이 해야 하지만, 저는 함께 일할 사람들과의 관계와 호흡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수련회나 큰 대회를 할 때 스텝을 하는 분들의 마음가짐이나 자세가 중요한데 그런 것들은 강요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보고 과정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동료들과 평소에 좋은 관계를 맺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고 기쁜 일이 있으면 나눕니다. 그렇게 형성된 팀은 어떤 일을 하든지 다 정성을 가지고 뜁니다. 당연히 결과도 따라오는 법입니다.

훌륭한 운동선수는 항상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과에 집착하면 올바른 과정을 결코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거나 때론 결과를 위해 불법도 용납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과 이후의 삶도 많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훌륭한 운동선수는 정직하게 과정을 이행합니다. 법대로 하는 법도 익히고, 그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도 압니다.

신앙생활은 어떤가요? 모두들 결과에만 집착하고 있지는 않나요? 응답, 특별한 목표, 이슈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깃발을 높이 들면 많은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코 틀린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목표들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과정을 소홀하게 여깁니다. 매일매일 해야 하는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응답이 없거나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낙심해버리고 포기해버립니다. 또 반대로 조금의 결과를 얻으면 교만하거나 오만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매일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신앙인의 목표는 오직 한 가지, 천국입니다. 그것 때문에 전도도 하고 선교도 하는 것입니다. 너무 좋은 천국 같이 가려고 말입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교회도 세우셨고 여러 공동체도 허락하셨습니다. 왜 우리 삶을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천국이 주는 놀라운 축복으로만 천국을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정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설교를 준비하는 것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매일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결코 허투루 하지 않습니다. 비록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배경이 좋거나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저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그것이 재능이 되었고 배경이 되었으며 실력이 되게 하셨습니다.

매일 이빨을 닦는 것처럼, 매일 맛있는 것을 먹는 것처럼, 사랑하는 주님의 은혜가 매일 내 삶에 흘러오는 삶은 반드시 규례가 되어야 합니다. 규례는 신앙의 과정입니다. 그것이 내 삶에 뿌리를 내리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_신앙의 규례를 회복하기 위하여, 오승주목사

#묵상일기 #가스펠편지 #은혜를향하는마음 #삶 #정성 #신앙은과정이중요합니다 #가스펠공동체

 

Gospel Letter.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By | 가스펠편지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요즘 들어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제가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내린 마음과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갈등도 제법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말씀처럼, 예수님처럼 하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면 바보가 될 것 같은 생각에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_잠언3:5-8’

말씀을 들으면 ‘아멘’하고 실천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그럽니다. ‘말씀 안에 다른 뜻이 있다고, 그래서 그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네? 당신과 내가 똑같이 말씀을 들었는데 무슨 뜻이 또 있나요? 가만 듣고 보니 조직을 위한 해석, 자기를 위한 해석, 다른 동기가 있는 해석 등 온갖 잡다한 해석들로 말씀을 난도질합니다. 그리고 나면 말씀은 사라집니다. 말씀이 사라지면 생명도 사라집니다. 진리도 사라집니다.

세상이 왜 교회들을 피곤하게 생각할까요? 기록을 살펴보니 초대교회나 우리나라의 1세대 신앙인들은 사실 대부분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핍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을 칭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집에나, 마을에나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했고, 그들을 좋아했으며, 존경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세상에서 빛이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예수님을 믿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환경이 좋지 않아도 예수님 때문에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다른 듯합니다. 진짜 고치고 변화되어야 하는 일에는 피곤하다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도 실천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무도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신뢰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오셔서 구원받았다는 관념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예수님을 믿고 살지는 않습니다.

저는 올해도 작년과 목표가 같습니다. 매일 예수님을 나의 구주 삼고,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예배하고 또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추가된 것이 있다면 이웃을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교회 안과 밖의 소외되고 병든 그네들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예수님도, 바울도 모두 그렇게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행복하다’고 꾸베씨의 행복여행이란 영화에서 주인공 헥터가 말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일만큼은 양보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그 일에는 용기를 가져보려 합니다.

_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오승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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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Letter. ‘주일학교 연합수련회의 늦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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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주일학교 연합수련회의 늦은 밤에.

급한 회의를 마치고 2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여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참석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으로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아이들이 모든 순서를 마치고 통닭을 먹으며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초등부 몇 명, 청소년부 몇 명, 성숙한 대학부 몇 명 그리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부모님들 몇 분 이렇게 제 마음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귀한지.

아이들은 저녁 예배가 끝나고 나서도 늦게 까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좋은 시간이고 또 신앙의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거실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설교 준비를 하였습니다. 청소년부 아이들의 대화가 귀에 들어오지만 애써 듣지 않으려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타이핑을 한참 하다 보니 아이들이 잠들기 시작하네요. 늦은 시간 아이들은 아직 세상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예전의 저의 모습이 많이 생각납니다.

교회를 처음 갔을 때 그리고 첫 수련회에 참석하였을 때 고등학생 선배들은 늦은 밤까지 세상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여자 이야기 같은 것으로 우리들의 관심을 다 빼앗아갔습니다. 분명 예배 때에는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를 했지만 선배들과 함께 하는 잠자리에서의 이야기는 모든 은혜를 빼앗아버릴 만큼 강력했습니다. 그렇게 선배들과 그런 영향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대부분 대학생이 되고 청년이 되면 교회를 떠나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중,고등부에 참 좋은 선배들이 생겨났습니다. 바로 믿음의 선배들입니다. 그것은 중,고등부의 영적인 흐름을 바꾸는 일이 되었습니다. 예배 끝나기 바쁘게 PC방 가기 바빴던 우리들, 남자 여자 짝지어 놀기 바빴던 중,고등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선배들의 선한 영향을 받아 신앙이 생기고 예배 때 말씀의 은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성가대도 하고, 성경공부 모임도 하고, 우리 스스로 찬양팀도 만들어 예배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들을 따라 금요철야예배도 참석하였고 거기에서 저는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전과 다르게 만나기만 하면 하나님의 일, 교회에 관한 일, 미래에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 받을 지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중,고등부의 영적인 흐름은 제 인생의 흐름도 바꾸어놓았습니다.

지금도 한 세대는 교회와 상관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 다음 세대는 지금 중직자나 저와 같이 목회자 혹은 선교사로 살아갑니다. 그때의 흐름이 인생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잠든 새벽에 몇 명 되지 않는 가스펠 교회의 후대들을 위해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이 귀한 아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그리고 영적인 흐름을 바꾸어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누가 그 흐름을 바꿀 믿음의 선배가 될 수 있을까?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입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_에베소서1:18-19’

_가스펠교회의 후대들에게도 부흥이 임하길, 오승주목사

 

Gospel Letter. ‘2020년 새해, 하나님의 최고 축복인 말씀의 축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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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2020년 새해, 하나님의 최고 축복인 말씀의 축복받으세요!

6년 전에 개척을 막 시작하였을 때 했던 설교를 다시 들어봤습니다. 강남의 작은 스터디룸을 빌려서 10여명이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저는 12년 전 목사가 되어 정말 많은 사역들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은 받았지만 이상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제 내면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의 내면에는 은밀한 죄들과 우상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은밀한 죄가 내면에 있으면 아무리 밖으로 사역을 잘하고, 거룩한 척 해도 성령께서 내면에 임하시지 않는 다는 사실을 그때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내면에 오셔서 주인 되길 원하셨습니다. 당신께 복종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를 다루셨습니다. 그때는 고난처럼 느꼈고, 역경이라 생각했지만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말씀이 내면에 다시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기 시작했고 성령의 임재로 기쁨과 감사가 다시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고난도 역경도 인내할 수 있었고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개척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믿음의 고백으로, 확고한 목소리로 설교하였습니다. 성도들의 내면에 말씀이 담기게 하는 것이 목회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아기 선우 한명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가르치는 교육시스템도 갖출 것이라 설교했습니다. 찬양팀도 없었는데 음반을 낼 찬양팀과 성가대도 세울 것이라 설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례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악기 하나 없었을 때인데 제 3세계 아이들을 돕는 NGO를 설립하겠다고 확신에 찬 말투로 설교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선우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선후 후배들인 태영아유치부만 30명이나 됩니다. 찬양팀도 제법 모양을 갖추어 예배를 섬기고 있고 아름다운 고백으로 찬양하는 성가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신 후원 물품을 가지고 2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네팔로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NGO 비브릿지를 통해서 말입니다.

가스펠 교회는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는 공동체입니다. 겉모양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우리의 내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삶의 열매와 사역의 결과는 내면의 결과가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 눈에 절대 보이지 않는 은밀한 시간을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겉모양에 신경 쓸 때 우리는 내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내면의 은밀한 죄를 버리지 못합니다. 아무리 눈에 보이는 사역을 잘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는 내면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내면에 들어오지 않으면 죄를 이길 수 없고 우상을 멀리할 수도 없습니다. 말씀이 내면에 들어와야만 우리 인생에 진정한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어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_시편24:7-10’

_가정복음화도 말씀이 나의 내면에 담길 때 시작됩니다, 오승주목사